대구대교구 주교좌 역대 교구장
약 력
- 1902년 6월 2일
- 출생 (경상북도 대구부 비산동 173번지의 5)
- 1914년 10월 3일
-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 입학
- 1920년 6월 20일
-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 중등과 졸업
- 1922년 6월 20일
-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 대학 예과 수료
- 1926년 5월 29일
-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 본과 졸업
사제 서품 - 1926년 5월 30일
- 전남 제주도천주교회 주임신부
- 1936년 6월 29일
- 대구 신학교 교수
- 1940년 6월 25일
- 서울 동성상업학교 사감(舍監, ~1942년 2월 1일)
- 1942년 2월 1일
- 천주교 전주교구 경리 주임(~1944년 12월 1일)
- 1944년 12월 1일
- 목포천주교회 주임신부(~1948년 12월 30일)
- 1948년 12월 21일
- 천주교 대구교구장 주교로 임명
- 1949년 1월 30일
- 주교 서품
재단법인 대구구 천주교회 유지재단 이사장 취임 - 1950년 12월 10일
- 주식회사 대구매일신문사 사장
- 1954년 12월 14일
- 오전 8시 10분, 주교관에서 선종
- 1954년 12월 17일
- 오전 9시, 계산동 주교좌대성당에서 대례연미사 거행
오전 11시에 발인, 남산동 성직자 묘지에 안장
문장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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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만능이다
CARITAS ET OMNIA주모 예모에 좌우로 늘어뜨린 3층 수실, 그 내부에 통천관(通天冠), 십자가, 목장(牧杖)은 주교품위를 표시한다.
방패형 중앙의 횃불은 사랑의 상징이고, 횃불의 손잡이를 감고있는 세 매듭은 신·망·애 삼덕을 표시하며, 그 아래의 월계수(月桂樹)와 종려수(琮櫚樹) 두 가지는 승리 특히 하느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유물사관에 대한 가톨릭의 승리를 상징한다. 즉 투쟁하는 교회인 동시에 항상 승리하는 가톨릭 교회의 순교로써 증거한 진리의 상징이다.
사랑의 횃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있는 2개의 백합모상은 한국 가톨릭교회의 주보 이시며, 대구 교구의 주보이신 성모 마리아의 표시이다. 그리고 문장의 바탕을 푸른색으로 칠한것은 온 세계를 의미한다.
표어는 '사랑은 만능이다'(CARITAS ET OMNI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