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다성음악(Polyphony)과 단성음악 (Homo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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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성음악(Polyphony)
Melody를 주종 관계없이 대등한 관계로 묶어서 진행시키는 방법인데 대위법이라는 방법이 이용되며
이러한 방법에 의한 최고의 악곡 형태가 푸가(Fugar)이다.
여기서 대위법이라는 것은 Counter point 즉 어떤 주어진 Melody 이것을 정선률이라 하는데 Melody를
일차적인 선율로 삼고 여기에 대해서 동등한 자격의 다른 선율이 겹쳐 져서 진행되어가는 작곡방법이다.
- 단성음악(Homophony)
이것은 화성 반주로 된 Melody의 음악을 가리킨다. 즉 화성은 어디까지나 종속적인 뒷받침을 해주고
이와함께 지배적인 Melody의 가동적인 역할을 한다.
다성음악(Polyphony)은 조화와 질서를 요구하는 중세기적 문화를 반영한 음악이고,
단성음악(Homophony)은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근세의 음악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시대에도 어떤 하나의 경향이 전체적인 시대의 특성을 대표할 수 없듯이 예술적 특성을 달리하는
두 개의 경향이 서로 대립하고 공존 한다.
예컨대 Baroque후기의 Bach와 Haendel, Classic후기에 있어서의 Beethoven과 Schubert,
19세기 중기의 Wagner과 Verdi같은 시대에 있어서 예술적인 특성이 대립공존 함으로서 그 예술적 사회는
더욱 풍부해지고 보다 많은 발전을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 홍보위원장 이경진 아오스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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